유기농 찹쌀 입니다.

품명: 찹쌀 (혼합)

포장단위별 용량: 제품에 표기

생산자: 남농영농조합법인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금탄로 553-5

원산지: 국내산

제조연월일: 최근년산(도정일은 가장 최근에 생산된 것)

보관방법 또는 취급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상온에 보관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유기엔 남농영농조합법인 063-626-6245

☆ 무농약과 유기농의 차이는?

무농약 농산물: 제초제와 같은 농약은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화학비료는 권장 사용량의 1/3 이내로 사용하여 키운 농산물.

유기 농산물: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권장량에 1/2로 하는 저농약 인증과

무농약 재배와 유기재배 사이의 유기전환기 인증은 사라져

무농약과 유기농 인증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 찹쌀을 이용한 요리

1. 찹쌀죽

찹쌀을 1시간 정도 불린 후 냄비에 참기름 살짝 둘러 볶아줍니다.

물을 붓고 살살 저어가며 끓이면 고소하고 뭉근하게 맛있는 찹쌀죽이 완성되요.

2. 간편하고 영양만점 간식 찹쌀바

견과류들을 잘게 다진 후 찰밥과 섞어줍니다.

작게 모양을 내주고 오븐 또는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찹쌀바가 완성되요.

밥을 지을 때 멥쌀에 찹쌀을 섞어 지으면 찰기 있고 더 윤기나는 맛있는 밥을 지으실 수 있습니다!^^

☆ 찹쌀 보관방법

햇빛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벌레가 걱정된다면 마른 홍고추를 함께 넣어 보관해보세요.

독한 냄새 때문에 벌레들이 도망간다고 합니다.

23살이 된 청년 남농영농조합법인

지역농업을 지키는 큰나무가 되겠습니다!

1992년 10월 2일은 남농영농조합법인이 출범한 날입니다.

남원농민회원들의 경제사업조직으로 출발한 남농..

'자생, 자립, 자주'의 기치를 내걸고 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사율리 502-1번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 2001년 12월 1일에는 '지역속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을 위하여'라는 목표로 남원시 대강면 방동리 1458번지에 남농미곡종합처리장을 설치했습니다.

이어서 2013년에는 친환경학교급식 거점공급센터와 친환경복합가공단지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농민이 만든 농민기업 남농의 꿈은 '자연 섭리'의 순환원리를 거스르지 않고 많은 생물들이 깃들이는 커다란 나무가 되는 일입니다.

당시 가난하고 고단한 농민의 자식으로 태어난 남농은 이제 지역을 돌보고 섬기는 듬직한 일꾼이 되었습니다.

남농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농업을 전면에서 실천하여 친환경쌀 작목반과 원예작목반이 있습니다.

생산된 친환경쌀, 잡곡, 원예농산물, 곡류가공품, 원예가공품은 소비자들의 안전먹거리로 제공됩니다.

서울시학교급식, 전라북도 학교급식, 그리고 소비자생협과 인터넷 쇼핑몰 등은 남농의 주요한 거래처이자 협력자들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고단해져가는 고녕의 농삿꾼 조합원들과 함께 걱정이 많습니다.

남농은 이런 속에도 1차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2차 가공품으로 건강 농산물의 건강한 가공을 하여

도시의 소비자들과 시골의 생산자들을 이어주려 하고있습니다.

여지껏 지역에서 많은 사랑으로 성장해왔고 그 배려와 격려의 에너지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위해 오늘도 더욱 열심히 뛰는 남농영농조합법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