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인증정보 ※

- 생산자명 : 김귀관 님

- 생산지역 : 전북 남원시

- 인증번호 : 1-1-80

- 인증종류 : 무항생제축산물

우리 식탁에서 계란을 빼면 무엇으로 반찬을 차릴까요?

장보실 때, 항상 첫째줄, 아니면 둘째줄에 적혀지는 계란.
막상마트에서 사려고 하면, 고급란 코너에는 손이 선뜻 내밀어 지지 않죠.

과연 정말 믿어도 될까?
이런 불안한 마음에 차라리 저렴한 일반란을 선택하셨던 분들께 자신있게 선보입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최고급 자유방목 유정란입니다.

남농두레아띠에서 준비한 자유방목 유정란은...

산란닭들을 좁은 곳에서가둬놓고 키우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적의 조건을 만족시켰으며, 그 결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도 획득한 지리산 자락에서 자유방목 되는 닭이 생산해내는 정말 좋은 계란입니다.

오로지계란의 생산만을 위해 산란닭들은 스트레스에 따른 갖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닭이생산한 계란에도 당연히 그 영향이 미칩니다. 건강한 엄마가 건강한 아이를 낳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이 당연한 이치를 따라 자연적인 방법으로 고품질의 계란을 생산했습니다. .

무항생제 인증은 기본으로, 까다로은 HACCP 인증까지 획득한최고급 자유방목 유정란, 이제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유기엔 남농두레아띠 쇼핑몰에서 안심하시고 준비하세요.

※ 계란/달걀 [ egg ]

달걀은 단일 식품으로는 가장 뛰어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로 따지면 거의 완전에 가까운 우수 식품이다. 그 이유는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어 천연식품에선 최고이기 때문이다.

달걀의 흰자위에는 알부민이 노른자위에는 비텔린 등을 위시해서 생명합성의 기본물질이 되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달걀의 일반성분을 보면 단백질 12.7%, 지방 12.1%, 무기질 1.2% 등이다. 노른자위에는 지방이 32.6%나 들어 있는데 소화흡수가 잘되어 98%의 소화율을 나타내며 레시틴이 많아 간에 쌓이기 쉬운 지방을 제거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노른자위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성인이 달걀의 노른자위를 많이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염려가 있다.

그 밖에 달걀에는 비타민 A, D, E, B2, 등이 풍부하며 무기질로는 철분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달걀이 완전 영양식품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비타민 C가 거의 없고 무기질 중 인의 함량이 칼슘에 비해 지나치게 많아 균형이 잡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신선한 달걀은 노른자위가 탄력이 있는데 반하여 변질되면 탄력이 없고 풀리고 만다. 흰자위는 62~65℃에서 유동성을 잃고 70℃에서 완전히 응고한다.

노른자위는 65~70℃로 응고하므로 달걀을 65~68℃의 물에 오래 두면 노른자위는 굳는데 흰자위는 흐물흐물한 반유동체가 된다. 달걀을 먹고 난 뒤에 위에 머무르는 시간은 조리법에 따라 다른데 삶은 것이 3시간 5분, 프라이한 것이 2시간 45분, 날것이 2시간 30분, 반숙이 1시간 30분이다.

삶은 달걀을 먹으면 배가 오랫동안 든든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나 소화율은 반숙란이 96%인데 반해 날것은 50~70%에 불과하다. 또한 날달걀의 흰자위에는 소장의 소화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은 억제하는 인자가 들어 있어 익혀 먹어야 해가 없다.

신선한 것일수록 껍질이 거칠고 묵은 것일수록 껍질이 매끈하다.

크기에 비해 무게가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달걀 [egg]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