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벼 이삭이 나와 노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주면 추수를 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네요,
올해는 추석이 예년보다 빨라
조생벼를 심은 농가분들은 매우 손해라고 해요.
빨리 추석이 와서 좋은 농가도 있지만
논농사는 이리 참 어렵습니다.
이번 추석 농부님들이 땀과 정성으로 지은 햅쌀로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송편과 쌀밥을 나눠보시는게 어떨까요..^^
농부의 정성과 가족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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